BEAST自立门户跟CUBE娱乐说再见

2016-11-30 15:57:57来源：新东方在线在论坛

　　29日韩媒报道了韩国男子组合BEAST正准备出走老东家CUBE娱乐，独自设立新企划公司“GoodLuck”。对此消息CUBE娱乐方面则表示还在讨论续约问题，而韩网友则对BEAST的决定表示支持。

　　독자 활동에 나서는 그룹 비스트가 자신들만의 기획사 이름을 '굿럭'으로 결정했다.

　　选择独自活动的组合BEAST决定自己的企划公司名字为“GoodLuck”。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비스트는 홍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JYP픽처스 출신 김모 씨와 손잡고 기획사 '굿럭'을 설립한다. '굿럭'은 비스트의 히트곡 제목이다.

　　29日，根据歌谣界的消息，10月份和CUBE娱乐的专属合约到期的BEAST在合约到期后和香港娱乐公司相关人士，出自JYP Pictures的金某携手设立企划公司“GoodLuck”，《GoodLuck》是BEAST热门歌曲的题目。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으로, 비스트는 법인이 만들어지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이미 멤버들은 홍콩과 중국에 '비스트'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개별 스케줄도 이 회사에서 지원받고 있다.

　　现在正准备在首尔江南区清潭洞置办办公室并设立法人，BEAST如果设立了法人，就会在合约书上盖章。成员们已经在香港和中国大陆对“BEAST”完成了商标权登记，现在个别行程的支援也从这家公司而来。

　　비스트의 한 측근은 "멤버들이 큐브를 떠나 독자적인 회사에서 일하겠다는 결심이 선 지 오래 됐다"며 "홍콩 관계자와 손잡고 법인을 설립해 시간이 걸리고 있을 뿐 절차를 진행 중이다. 큐브에서 함께 일하던 매니저 한명도 왔고 직원도 모집 중"이라고 귀띔했다.

　　BEAST身边的人透露：“成员们决心离开CUBE设立属于自己的公司这个念头由来已久”，“和香港相关人士携手设立法人，虽然需要一些时间，但程序已经在进行中了。和他们在CUBE一起工作过的一位经纪人也一起出来了，现在正在募集职员”。

　　그러나 큐브가 비스트란 팀명에 대한 국내 상표권과 이들의 발표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멤버들이 관련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然而，CUBE保有了“BEAST”这个组合名称的韩国国内商标权以及他们发表过的歌曲著作权，所以BEAST成员们必须解决相关问题才行。

　　비스트는 추후 계약서에 서명한 뒤 이와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BEAST预计等签完合约后再正式对外公布与此相关的消息。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배드 걸'과 '미스터리', '쇼크', '숨', '픽션', '아름다운 밤이야', '12시30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K팝 대표 그룹으로 활약했다.

　　2009年出道的BEAST推出了《bad girl》、《mystery》、《Shock》、《呼吸》、《Fiction》、《美丽的夜啊》、《12点30分》等多首热门歌曲，是K-POP的代表组合之一。

　　당초 6인조로 출발했지만 멤버 장현승이 올해 4월 탈퇴했다.

　　当初是以6人组出道，成员张贤胜于今年4月退出。

　　큐브 측은 비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도 이들과 접촉하며 여러 방안의 재계약에 대해 최근까지 논의했다. 이에 비스트의 현 상황을 잘 알고 있다. 또한 큐브 측은 비스트가 원한다면 함께 간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 중이다.

　　CUBE方面在和BEAST的专属合约到期后和他们接触过，到近期还和他们商讨过多个方案的续约事宜。因此对BEAST的现况很明确，而且CUBE方面表示如果BEAST愿意的话，还是保持着希望能一起合作的立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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