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宝英回归《大力女都奉顺》值得一看(双语)

2017-03-07 10:45:53来源：网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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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力女都奉顺》被选为朴宝英时隔两年回归黄金剧场的回归之作，从剧名就揭示了这是一个非比寻常的角色，拥有超乎想象的能力，牢牢吸引着观众们的关注。天生力大无比的独特角色设定、加上朴宝英独有的可爱，绝对会为黄金剧场带来一片笑声。一直以来看起来软弱可爱的朴宝英将发散出girl crush的魅力，用强硬的拳头教训坏蛋，这份痛快爽朗足以抓住女粉丝们的心。

　　《大力女都奉顺》是保持收视率不败神话的演员朴宝英早早就决定拍的作品，很早之前就受到了期待。在之前的制作发表会上，主演朴炯植和志洙对朴宝英也都表示“很久之前就想跟她合作”、“每次拍摄的时候都感到很荣幸、很幸福”。

　　‘힘쎈여자 도봉순’은 안방극장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일찌감치 점 찍어놓은 작품으로 일찌감치 큰 기대를 모았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 박형식과 지수가 각각 그녀에 대해 “예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배우다” “촬영할 때마다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보영이 2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택한 ‘도봉순’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배역으로 비상한 능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독창적인 설정에 박보영 만의 큐트함과 사랑스러움이 얹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꾸미고 있다. 내내 연약하고 귀엽게만 보이는 그녀가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 매운 주먹으로 악역들을 혼내주는 통쾌함은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자랑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바로 환상적인 케미다. 보기만 해도 절로 광대미소를 부르는 ‘멍뭉커플’ 박보영과 박형식에, 대세 배우 지수까지 가세해 흥미로운 삼각로맨스를 만들어낸다.

　　드라마에서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도봉순은 안민혁을, 그리고 짝사랑 인국두가 도봉순을 경호하는 웃픈 다단계 경호시스템이 발동되면서 세 남녀의 기묘하고 설레는 동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설렘 가득한 삼각경호에 로맨스 감각 뿐 아니라 박형식과 지수, 두 남자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와 범상치 않은 브로맨스가 엮여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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